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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쑥덕쑥덕] 이국적인 우리나라 여행지 ③ 산호사 해수욕장
작성자 e-도농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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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2009-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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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93
 

 

 

 몰디브의 바다 빛을 닮은, 우도 ‘산호사 해수욕장’

 

우도 서쪽 바닷가에 위치한 산호사 해수욕장은 몰디브나 보라보라에 못지 않은 바다색을 자랑한다. 해변의 크기는 그리 큰 편이 아니지만, 투명한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를 보면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산호사 해수욕장의 바다 빛은 수심이나 보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보이기 때문에 늘 새로운 풍경이 펼쳐진다. 바다와 눈부시게 하얀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절경을 볼 수 있다. 해변을 걸을 때마다 ‘사그락 사그락’ 재미있는 소리가 나는 것도 특이하다.

포인트 2월 중순부터는 따뜻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므로 나들이를 가기에 좋다. 산호사 해수욕장의 아름다운 비취빛의 바다를 보고 싶다면 오전 11시에서 오후 2시 사이에 맞춰 간다.

 

정보 성산포에서 우도행 배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도착한다. 근처에 빨간 머리 앤의 고향 집처럼 생긴 초콜릿 박물관 ‘빨간 머리 앤’에도 들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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